최신 연구 소개 : 알코올에 의한 초기 간 손상 시 에스트로겐의 역할 (Estrogen is Involved in Early Alcohol- Induced Liver Injury in a Rat Enteral Feeding Model. Hepatology 2000;31:117-123. Yin M, et al.) |
|
|
Estrogen is Involved in Early Alcohol- Induced Liver Injury in a Rat Enteral Feeding Model. Hepatology 2000;31:117-123. Yin M, et al. |
Jin Mo Yang |
. |
|
|
ABSTRACT |
|
암컷 백서에서 난소를 제거하여 혈중 에스트로겐을 저하시킴으로 해서 알코올에 의한 간 손
상을 저해 하는지 또한 에스트로겐을 투여 후 간 손상의 정도를 연구하였다. 4주간 알코올 투여군과 정상 대조군을 각각 난소를 제거한 군과 제거하지 않은 군으로 나누어 연구하였다. 에탄올 투여 후 혈청
alanine aminotransaminase치는 증가(64±7 IU/L)
되었지만 난소를 제거한 군에서는 정상 범위(31±7)
였고 난소를 제거하였지만 estrogen을 투여한 군에서는 증가(110±23)되었다. 간의 무게와 간 내 지방
침착, 괴사된 간 세포의 수도 같은 소견을 보였다.
백혈구의 간 내 침착정도도 6.7배 증가되었지만 같은 양상을 보였다. 그 외 혈중 내독소(endotoxin),
간 내 CD14 mRNA와 단백치도 같은 소견을 보였다.
또한 Kupffer세포의 tumor necrosis factor alpha
(TNF- α) 생성도 같은 결과였다. 결론적으로 알코올에 의한 간 손상 시 감수성은 에스트로겐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며, 원인은 혈중 내 내독소, CD14 , TNF- α 등의 증가에 의한다. |
|
|